가구이야기
공방, 문, 열다
다즐목공방
2016. 3. 11. 21:01
오랫동안 생각해왔고 그리고 조금씩 준비해왔던 목공방을 시작하려 합니다.
일은 각중에 느닷없이 만들어지나 봅니다.
눈에 띈 55평이나 되는 공간을 덜컥 계약하고 한달동안 준비해 왔네요.
그동안 해왔던 마을공동체사업도 조금 정리해보고
마을로 다녔던 <마을공동체 목공수업>도 조금 심화시켜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더불어 적정기술을 매개로 한 마을사업도 머리속에서나마 생각을 확장시켜 보려 합니다.
이곳에선
목공도 가르치고
가구도 주문받아 만들고
아이디어 목공제품도 개발하고
목공체험도 해 볼 생각입니다
응원해 주십시오.
다음주 2월 25일(목) 오후 3시 이후부터
문을 열고자 합니다.
시간되는 분들은 놀러 오세요
대구시 수성구 수성로 331 2층 다즐공방
(동성초등학교 네거리 지척)
053-755-0881 / 010-3540-5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