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즐목공방
5월 개강 기초반 수강생 모집
가르치는 게 그리고 배운다는 게 그리 쉽지 않은 일이란 걸 알고 있습니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다 보면 일상을 맞닥드리는 것만 해도 사실 정신없고 피곤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구를 직접 만들어 본다는 것에 대한 인연을 만들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가해서 배우는 분들의 소감은 만들어 가는 것이 즐겁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아주 좋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공방 이름도 '다', '다함께' '즐거운' '다즐'목공방입니다. 전문가의 솜씨는 아니지만 직접 만든 작은 소품에도 즐거워 합니다. '이케아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똑같은 가구제품인데 배달되어 설치된 가구보다 같은 제품이지만 자신의 손으로 직접 조립한 가구에 더 애정이 간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가구공룡기업 이케아에서는 조금 난이도가 높게 ..
공지사항
2016. 4. 14. 21:52